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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7%P차 완패…"엄혹했던 2020 총선 때로 돌아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17.1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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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직전, 김종인이 면담 요청했다"…왜 만났을까
2012년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린 2차 TV토론에서 생각에 잠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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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는 차에서 김밥…식탁에 앉자 어지러웠다 [박근혜 회고록 4] 유료 전용
1979년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 18년간 세상과 거리를 두며 살고 있던 나를 정치의 무대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1997년 연말 IMF 사태였다. 평소 같으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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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때리는 비윤, 공천 안되면?…與 "탈당해도 골치"
“총선은 소위 땅따먹기 싸움입니다. 중도로 외연을 확장함과 동시에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 등 반윤으로 거론되는 분들도 끌어안아야 합니다.” 여권의 총선 ‘수도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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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박용진 민주당 의원의 일갈
“윤석열 정부 ‘급발진’은 민주당이 국민 신뢰 잃었기 때문” “尹 대통령, 국민 분열시키는 장관들 오히려 잘한다고 격려하는 현실인식부터 문제” “2030 세대, 제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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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野비대위 잡으면 무섭다" "與가 비윤 품으면 큰 위협" [총선 7개월 앞으로]
지난달 1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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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대구 출마? "윤핵관 열 받는다"는 이준석 뼈있는 말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일 오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지자 등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4·10 총선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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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냐" 싸우던 홍준표·이준석 치맥 회동…당내 "총선 변수"
홍준표-이준석 만남에 정치권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개막한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만나 함께 캔맥주를 부딪쳤다.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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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총선 간판은 尹대통령…한동훈 출마, 아직 유보적일 것"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내년 총선의 간판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권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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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이재명 6개월 전 사회 격리됐어야 할 사람”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17일 “6개월 전인 2월에 사회에서 격리됐어야 할 사람이다. (그때 구속됐다면) 지금 감옥에 있고 대표 안 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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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배 침몰하게 하는 승객, 승선 못 한다”…의총서 경고
여당 내 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6일 의원총회에서 “타고 있는 배를 침몰하게 하는 승객은 승선할 수 없다”는 취지의 경고성 발언을 했다. 총선을 8개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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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정지' 3개월 족쇄 풀린 태영호 "강남갑 복귀하겠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3개월 동안의 자숙 기간은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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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수도권 몰살" 위기론 분출…진짜일까, 비윤 노림수일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 위기론’을 두고 여권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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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놓고 한동훈에 "웃기는 발상"…홍준표 묘하게 달라졌다
수해 골프 논란으로 지난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메시지가 최근 미묘하게 변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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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尹 '도저히 국힘은 안되겠다'며 신당 고민한다는 말 들어"
신평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에서 '국정우선과제로서의 사법시스템 정비'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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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사자는 물어뜯겨도 안죽어” 김용남 “사자도 사자 나름”
김용남 전 의원. 연합뉴스 “사자는 하이에나 떼들에게 물어 뜯겨도 절대 죽지 않는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에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자도 사자 나름”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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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승민·이준석 포용론'에 "원팀 돼야 선거 이겨"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1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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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이준석 '여의도 재건축'에…"국회의원 당선부터 하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5선 조경태 의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준석 전 대표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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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유승민 ‘공천’ 언급에 “필요한 자원 다 끌어모아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내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이 있다면 다 끌어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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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99% 시장" 洪 "사자는 안 죽어"…엇갈린 행보에 담긴 뜻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두 사람은 최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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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나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을까?”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30일 페이스북 글에서- 집중호우 때 골프장에 가고 기자들의 이에 대한 질문에 거친 말을 해 지난 26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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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정지' 홍준표 "잡범 취급 유감…나 내치고 총선 괜찮을지"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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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野 눈감는데…'김·태·홍' 줄줄이 벌 준 與의 고민
황정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 뉴시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6일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결정했다. 지난 3월 김기현 대표 체제가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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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남을지, 무소속 나올지 정해진 것 없다”… “尹 유체이탈 화법” 비판도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신당을 만들지, (국민의힘에) 남을지, 무소속으로 나올지 등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